자취생을 위한 스마트폰 앱 추천 7선 (생활, 재테크, 청소까지)
자취생을 위한 스마트폰 앱 추천 7선 (생활, 재테크, 청소까지)
자취를 하다 보면 시간이 부족하고, 모든 걸 혼자 챙겨야 하다 보니 효율적인 도구가 절실합니다. 이번 글에서는 자취 초보부터 숙련자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속형 스마트폰 앱 7가지를 카테고리별로 정리했습니다.
1. 가계부 앱 - 뱅크샐러드
추천 이유: 자동으로 계좌 내역을 불러와서 자취 고정지출 관리에 매우 효과적입니다. 통신비, 월세, 카드 사용 내역까지 모두 시각화됩니다.
보안: 금융보안원 인증, 2단계 인증 기능 제공
2. 청소 알림 앱 - Tody (아이폰), 마이홈청소 (안드로이드)
추천 이유: 주기적으로 화장실 청소, 세탁기 청소 등을 미리 알람으로 알려줍니다. 특히 작은 자취방에서는 일정을 잊기 쉬운데 알림 기반 루틴이 매우 유용합니다.
3. 요리 앱 - 만개의 레시피
추천 이유: 자취생 맞춤 레시피(1~2인분 기준)가 많고, 남은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검색 기능이 유용합니다.
팁: 재료를 검색하면 남은 식자재로 가능한 요리 레시피가 자동 추천됩니다.
4. 배달 정리 앱 - 요기요, 배달의민족 + '배달비 비교' 앱
추천 이유: 자주 배달을 시킬 경우 앱별 할인 정보나 배달비 비교가 가능합니다. 특히 동일 가게라도 앱별 가격 차이가 꽤 큽니다.
5. 환율/해외송금 앱 - Toss
추천 이유: 유학생/해외직구 자취생에게 유용. 환율 변동 알림, 송금 수수료 비교 기능 제공.
6. 타이머/집중 앱 - Focus To-Do (Pomodoro Timer)
추천 이유: 집에서 혼자 공부하거나 일할 때 '25분 집중-5분 휴식' 사이클을 자동 관리해주는 타이머 기능 제공.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.
7. 물 마시기/습관 추적 앱 - Plant Nanny or 하루습관
추천 이유: 자취하며 건강관리를 놓치기 쉬운 분에게 유용. 하루 물 섭취량 체크, 운동/기상 습관 등을 설정하고 알림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.
마무리하며
스마트폰 하나로 자취 생활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. 위의 앱들을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조합해 활용해보세요. 필요 없는 앱은 주기적으로 정리하고, 진짜 도움 되는 앱만 남기는 것이 핵심입니다.